신민아 화보 '플로럴 원더랜드'
여성 핸드백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중인 신민아는 새 캠패인 화보 '플로럴 원더랜드'를 통해 무결점 미모를 뽐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패션계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손정민 작가의 손길이 닿은 아트워크 속에서 다채로운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
특히 신민아는 가방 손잡이 사이로 얼굴을 끼워넣는 등 장난 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신민아 김우빈이 아닌 이병헌과 바다에서 핑크빛 기류
'우리들의 블루스'신민아가 이병헌의 추억 속 그녀로 첫 등장합니다.
지난 9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첫 방송 됐습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한 14명 주연 옴니버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아름다운 제주 풍광과 생동감 넘치는 오일장, 그리고 이병헌,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등 배우들의 연기가 극을 꽉 채운 작품입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메인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동시에 다른 에피소드 주인공들의 등장도 이루어집니다.
사진 속 민선아(신민아)는 이동석(이병헌)과 함께 붉은 노을이 지는 해변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동석의 얼굴에는 상처가 있고, 민선아는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함께 장난을 치며 즐거워 하는 두 사람의 그림 같은 투샷이 본 장면 속 케미를 기대하게 합니다.
이 장면은 이동석과 민선아의 7년 전 과거 장면으로, 이동석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남긴 민선아와의 추억이 담긴 장면입니다.
지난 1회에서 이동석은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트럭만물상의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그가 7년 전 민선아와 있을 때는 밝게 웃는 표정으로 현재와 대비돼 눈길을 끕니다. 과연 7년 전 민선아는 이동서게게 어떤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긴 것인지, 해변가에서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됩니다.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바다 보자고 해서 바다 보러 온 선아. 선아 이야기도 기다려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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