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Day Meditation Challenge16 60일 명상 Day 16. 형식만 남은 명상 June 29th 12:21 am - 1:22 am (30th) 하루 한시간 명상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것 같다. 해야 하는 형식만 남아서 자기 직전 겨우 해치우고 잠이 든다. 그래서인지 폰 중독에서 점점 벗어나고 시간도 보다 생산적으로 활용하며 바뀌어가던 생활패턴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하다. 애초에 명상을 시작했던 이유를 되새기고 좀 더 맑은 정신과 마음가짐으로 다시 해봐야겠다. 2021. 7. 2. 60일 명상 Day 14. June 27th, 2021 12:21 am -1:22am (28th) 폭염 속에서 한 시간을 버티는데 의의를 둠 이례적인 40도의 더위였다. 2021. 6. 30. 60일 명상 Day 14. June 27th, 2021 11:20pm -12:21am 폭염 속에서 한 시간을 버티는데 의의를 둠 2021. 6. 30. 60일 명상 Day 13. June 26th, 2021 1:40am - 2:41am (27th) 늦게까지 엄마와 통화를 하느라 명상을 늦게 시작했다. 이번 명상은 1시간 명상을 하는 것에 의의를 둔 것 같다. 2021. 6. 28. 60일 명상 Day 11. The power of Subliminal June 24th, 2021 12:49am - 1:50am (June 25th) 낮시간은 미드를 보다 그림을 다 못그려서 그림을 그리다보니 새벽이 되어버렸다. 또 명상을 건너뛰거나 시간을 줄이고 싶었지만 꿋꿋히 한 시간을 채웠다. 너무 늦은 시간에 진행해서인지 명상중에 더의식 통제가 안되는 것 같았다. 평소에는 명상중에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떠오르긴 했어도 뭔가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비디오들이 재생되는 것 같았다. 특히 낮에 봤던 미드관련된 것들이 계속 재생?되었는데, 정신이 차려질 때마다 그것을 중지시키거나 다른 생각으로 바꾸곤 했지만 방심할 때마다 계속 떠오르길 반복했다. 이걸 보며 평소에 접하는 것들이 이렇게 무의식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21. 6. 2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