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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0

[내돈내산]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프로페셔널 (HD12) 가정용과 차이점 비교 정리 장점 일본 친구집에서 한달살이 하며 사용한 다이슨 드라이기 성능에 반해 저도 결국 구입했습니다. 저는 프로페셔널(HD12) 모델로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에요   색상은 실버/니켈 한 종류입니다    기능별로 5개의 노즐이 제공되고요     저는 주로 머리 말릴 때 이 젠틀 드라이 노즐을 사용합니다. 바람이 조금 더 부드럽게 나오면서도 빨리 마르는 것 같아요  전문가용 콘센트레이터 노즐은 롤빗으로 스타일링할 때 사용하는데 좋습니다  프로페셔널 모델은 이 필터도 추가로 제공돼서 세척 후 말리는 동안 번갈아 사용가능합니다.    프로페셔널 모델과 일반 가정용 모델과의 차이점  코드 길이 일반은 1.8m 프로페셔널은 3m로 코드가 훨씬 긴데 아무래도 활동범위가 넓어져서 편합니다.   내구성 프로페셔널은.. 2024. 6. 14.
일본 수제캔디 전문점 Candy Show Time 하라주쿠 점 도쿄 기념품 추천 오모테산도- 시부야 - 하라주쿠 쪽을 돌아다니다가 흥미로워 보이는 수제캔디 샵을 발견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자 직접 캔디를 만들고 계신 모습이 보였고  구경하고 있으니 맛보라고 하나 주셨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바로 몇 개 구매했습니다.     아기자기 귀여운 캔디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네요..   결국 라무네(사이다맛)+ 콜라 맛 이 섞인 캔디와, 메론맛, 머스캣맛, 크림 슈가맛? 을 구입했습니다. 평소 사탕을 잘 안먹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달지 않고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어치웠네요 ㅎㅎ  매장은 도쿄 3개, 교토에 1개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주문할수 있고 주문 제작도 가능한 것 같아요  도쿄에 와서 기념품으로 사가기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른 일본 기념품 관련 포스팅들 일본 도.. 2024. 5. 8.
일본 seria 세리아, 다이소 다꾸 용품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스템프 문구쇼핑 일본에는 문구류가 아주 잘되어있습니다.이토야, 로프트, 핸즈 같은 곳에는 저렴하진 않지만 예쁘고 고급진 것들이 많고 심지어 다이소나 seria 같은 100엔샵에도 스티커와 문구류가 가격대비 아주 괜찮아요.  일본의 대표 100엔 샵인 다이소와 세리아의 다꾸 용품들입니다.    스티커들은 보통 개당 100엔이고 대부분 안에는 한장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같은 모양이 여러장 들어있습니다. 가성비 갑!    마스킹 테이프도 종류가 정말 많고 가격이 싸구요 여러개 세트로 해서 100엔인 것도 있습니다..  디자인도 꽤 괜찮아요!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킹 테이프 재질의 색상지들도 있습니다.   다 쓸어오고 싶었지만 이미 이토야나 로프트에서 산것들도 많아 자제했어요.. 스티커 집게도 100엔으로 저렴하고 스티커.. 2024. 5. 7.
칼디(KALDI) 드립커피 '마일드 칼디' 맛 리뷰 일본 기념품 선물로 추천 일본에서 유명한 칼디(KALDI) 드립 커피를 사 먹어 봤습니다.   맛은 칼디 커피 대표향인 '마일드 칼디'입니다. 칼디 매장에 가면 시음용으로 주는 커피가 이 '마일드칼디' 향입니다.     개별 포장지를 뜯기 전부터 향긋한 커피냄새가 풍겼습니다.    여느 드립커피 드립백과 동일한 모양새이구요         맛은 이름 그대로 부드러웠고요 약간의 산미가 있는 커피입니다. 저는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해서 아주 맛있었는데 산미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좀 시게 느껴질 수 있겠어요 동일한 향 '마일드칼디' 커피를 원두를 사서 직접 갈아서 내려먹기도 했었는데 맛은 확실히 원두는 못 따라가네요 (드립백커피의 한계...)하지만 드립백으로 나온 커피 중에는 정말 맛있는 편입니다. 원두 갈아서 내려먹기 귀찮을 때는 드립.. 2024. 4. 24.
일본 오다이바 맛집 추천 레드 랍스터(Red Lobster) 후기 오다이바는 유명한 관광지이라 몰도 많고 먹을 데도 많아서 오히려 선택장애가 오는 곳입니다. 그래도 그중 유명한 레드랍스터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평일 점심에 가서인지 웨이팅도 없었고 뷰가 좋은 자리에도 앉을 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환상적이었어요 메뉴들 런치에가면 합리적인 세트메뉴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 사진 메뉴에서 새우를 랍스터로 변경해 주문했어요 논알콜 칵테일 음료도 많이 있고요 모히또 맛인 Mint tower와 Berry Berry Heaven을 주문했는데 (논알콜) 민트타워는 새콤하고 상쾌한 맛 베리베리 해븐은 달달한 맛으로 둘 다 맛있었어요 치즈비스킷은 전형적인 아메리칸 비스킷 맛이었어요 무난했습니다. 레몬버터 양념의 구운 랍스터 하프사이즈 살도 탱클하고 맛있었습니.. 2024.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