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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아누팜 기안 84 명대사 요청에 "개소리 하지마" "한국 생활 힘들어 3개월간 울었다" 나혼자 산다

by Raina97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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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아누 팜프리 파티가 한국 생활 11 년차 일상을 공개 했습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18 회에서는 '오징어 게임' 아누팜의 '일상에 참여 하시겠습니까'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연기의 꿈을 찾아 지난 2010년 한국에 왔다며 현재 학교 근처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영화 '국제시장',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 많은 대작들에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기숙사에서 총 7년 옥탑방에서 삼 년을 산후 지금 집에서 살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자취방에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제작사에서 선물한 굿즈가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상을 입고 나타나 "그나마 얼굴 비슷하다"라며 극 중 주인공 이정재를 언급해 멤버들의 야유를 샀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오늘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께서 초대장을 보냈다"라고 하며 '오징어 게임'과 같은 초대장을 건네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박나래를 보며 아니냐고 하기도 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속 인형과 닮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박나래도 닮은꼴 인형의 모습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전현무는 '오징어 게임'의 알리 라며 아누팜 트리파티를 소개했습니다. 스튜디오로 들어온  아누팜 트리파티는 "인도에서 왔고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라며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박나래가 "무지개 모임 와본 소감이 어떤가?"라고 묻자, 아누팜 트리파티가 "정말 기대하고 있었다. 반갑게 인사해주니까 친구 집에 온 느낌이다"라며 즐거워했습니다. 또한 기안84가 명대사를 부탁하자, 아누팜 트리파티가 "미쳤어, 개소리하지마" 라며 명장면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인도에 있는 어머니와 영상 통화를 하며 안부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가족을 봤던 때가 작년 1월 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나래가 "타지에서 고생 많았을 것 같다" 라고 하자 아누팜 트리파티가 "처음엔 많이 힘들었다. 3개월 동안 계속 울었다. 한국어 공부하면서 울고, 고향이 그리워서도 울었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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