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지레이크1 비버가 사는 집 앞 공원 Lafarge Lake 캐나다에 살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도심 근처, 심지어 집 앞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오리나 구스들은 많이 봤지만 비버나 거북이는 처음 봐서 신기했다. 집 앞 3분 거리 공원이지만, 날마다 풍경이 다르고 시간마다 풍경이 달라져서 한 시간을 넘게 걸어도 지루하지가 않다. 이런 곳에서 이렇게 자유롭게 지낼 수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꿈만 같으면서 너무나 감사하다. 귀여운 비버 ㅎㅎ 평화로운 오리가족 일광욕 중인 거북이들 해 질 무렵 풀이 많이 자라난 최근의 모습 2021.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