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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 조보아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국세청은 3월 제 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1047명과 아름다운 납세자 30명을 선정해 포상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승기와 조보아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는데요, '궁예'를 연기한 배우 김영철도 아름다운 납세자에 선정됐습니다.
이승기와 조보아는 꾸준한 연예계 활동과 성실한 납세로 국가 발전에 기여해 포상이 결정되었으며, 4일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위촉됐습니다.
두 사람은 향후 1년간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성실 납세 문화를 알리는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승기는 "우리 사회에서 공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며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보아는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고 있다는 믿음으로 성길납세가 사회의 선순환을 이끄는 시작이자 우리 모두 행복의 근원임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몇 가지 혜택도 주어지는데요, 세무조사 유예, 정지조사 시기 선택, 납세담보 면제 등을 받고 공항 출입국 우대 심사대와 전용 보암 검색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상 목적으로 철도를 이용하면 주중 철도운임을 1년간 최대 30%할인 받고 지방자치단체 운영 공영주차장과 국립공원 주차장 이용도 1년간 무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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